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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린상가 시장 우울한 두 얼굴
송도신도시 상업지역에 들어선 상가가 많이 비어있다. 경기는 나쁜데 공급이 많아 임대가 잘 안된다.아파트 입주가 다가왔는데도 동백지구 상업용지에는 상가가 들어서지 않은 채 빈 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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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인 양도세 중과 '불똥'
지난달 경기도 용인시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이 지역 주택들에 양도소득세 중과 불똥이 튀었다. 양도세 중과를 걱정하지 않던 주택들이 이 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이다. 양도차익의 9~36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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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 남부 전셋값도 뛴다
▶ 최근 전셋값이 크게 오른 경기도 용인 수지지구 부동산중개업소에 붙은 매물표를 한 주민이 바라보고 있다. 주부 김모(40)씨는 6일 경기도 용인 수지 일대에 30평형대 아파트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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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인시 세금 1조 … 전남보다 많아
경기도 용인시의 지난해 지방세 부과액이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. 이는 강원도(8660억원).충청북도(8930억원).전라남도(9200억원).울산(686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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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집마련 길라잡이] 실수요자는 단독택지에 관심을
새해에도 정부의 주택 투기 억제방침이 이어지면서 택지지구 내 단독주택 용지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. 도로.학교.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, 택지조성이 끝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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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 택지지구 주변 땅 들썩들썩
수도권에 대규모 택지지구가 속속 들어서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택지지구 배후지역 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. 택지지구가 개발되면 많은 인구가 유입돼 주변 땅이 후광 효과를 얻을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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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인 아파트 풍년
아파트 입주물량이 쏟아지는 경기도 용인에 새 아파트 분양도 봇물이다. 지난해 동백지구 이후 뜸하던 분양시장이 가을을 맞아 분주하다. 민간 건설업체들이 개발하는 성복지구에서 62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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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인에 경전철 달린다… 2005년 7월 착공, 2008년 완공
전국에서 가장 빠른 인구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에 첨단 경량전철이 건설된다. 이에 따라 4년 뒤면 서울.인천.성남 등에서 전철을 타고 용인에버랜드.한국민속촌 등을 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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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오염 신음' 신갈저수지에 유원지
생활하수와 공장 폐수 등으로 오염된 경기도 용인 신갈저수지가 대규모 유원지로 개발될 전망이다. 용인시는 28일 기흥읍 하갈.공세.고매리 등 신갈저수지와 주변 수변구역 118만평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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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전철 달려라" 꿈 부푼 용인
지난 19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23번 국도 신갈 오거리. 분당에서 뻗은 도로가 수원.용인시청.화성 등의 방면으로 갈라지는 교차로다. 평일 낮인데도 왕복 4차로는 차들로 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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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지지구 상업용지 뭉칫돈이 몰려든다
택지개발지구 내 상업용지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. 한국토지공사가 최근 경기도 용인 동백지구 일반상업용지 28필지에 대한 경쟁입찰을 실시한 결과, 공급 예정가격 대비 평균 3백14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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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 高價분양 부근 분양권값 들쑤셔
수도권 신규 분양 단지의 높은 분양가가 인근 지역 아파트 분양권값을 끌어올리고 있다. 지난 6월 7일 입주 때까지 팔지 못하는 투기과열지구가 수도권 대부분으로 확대된 뒤 수도권 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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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업체도 주택공급 크게 늘려
올해 주택청약저축 가입자나 무주택 세대주는 주공아파트를 눈여겨 보면 좋을 것 같다. 대한주택공사가 올해 전국 71개 지구에서 지난해보다 4천여가구 늘어난 5만2백20가구의 국민임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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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공,올 택지지구 3만2천가구 공급
올해 대한주택공사가 택지개발지구에 내놓는 주공아파트는 모두 3만2천여가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. 주택공사는 2003년 전국 38개 지구에 국민임대 1만7천1백71가구,공공임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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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인지역 아파트 분양 줄줄이 연기
동백지구에 이어 죽전·동천지구 등 경기도 용인권에서 연내 공급이 예정돼 있던 아파트의 분양 시기가 줄줄이 연기되고 있다. 죽전·동천지구는 최근 용인시가 동백지구의 사업승인을 반려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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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 남북대표 분양 맞대결
수도권 남·북부를 대표하는 용인과 남양주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서 올 막바지 분양대전이 펼쳐진다. 용인 동백지구에서 다음달 9천여 가구가, 남양주 평내·호평지구에서 이달부터 연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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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거환경 이렇게 개선
이번 부동산 대책에는 신규 신도시 건설과 함께 기존 신도시의 주거환경 개선 방안도 포함됐다. 구체적인 개선 내용을 문답으로 알아본다. -갈수록 악화되는 분당과 일산 신도시의 교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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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성 동탄지구 주변 개발 열풍
분당·일산 신도시 이후 수도권 최대 규모의 택지개발지구인 경기도 화성 동탄지구 주변이 개발 열기에 휩싸이고 있다. 면적 2백73만5천평, 수용가구수 4만가구에 달하는 동탄지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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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인 경전철 노선 확정
경기도 용인시 서부지역과 동북지역을 연결하는 경전철사업계획이 최종 확정됐다. 용인시는 30일 기흥읍과 포곡면을 잇는 총 연장 18.84㎞ 규모의 경전철을 모두 7천9백여억원을 들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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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인시, 아파트 신축 불가
경기도 용인지역에서 이미 건축 절차를 밟고 있는 아파트 이외의 신규 아파트는 내년부터 사실상 지을 수 없게 된다. 건설교통부는 25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용인시가 오는 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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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인, 택지개발지구에 5년간 5만7천여가구 신축
경기도 용인시 택지개발지구에 앞으로 5년동안 5만7천여가구의 아파트가 더 신축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. 경기도는 31일 국회 건설교통위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“토지공사와 주택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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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인·광주 고급 전원주택 줄잇는다
여유계층을 판촉 대상으로 하는 고급 전원주택 시장이 활기다. 이들 주택은 서울과 가까운 곳에 건설되는데 대지와 주택 규모가 크고 분양가도 5억원을 웃돌 정도로 비싸다. 삼성중공업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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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 용인·광주지역 고급 전원주택 줄이어
여유계층을 판촉 대상으로 하는 고급 전원주택 시장이 활기다. 이들 주택은 서울과 가까운 곳에 건설되는데 대지와 주택 규모가 크고 분양가도 5억원을 웃돌 정도로 비싸다. 삼성중공업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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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철도 생기는 '잠자는 보물' 용인지역을 노려라
정부는 최근 분당에서 양재에 이르는 전철을 연장하겠다고 발표를 한 바 있다. 배경은 이렇다. 아파트 붐을 이루었던 용인은 ‘난개발’로 인해 교통, 상수도, 학교 같은 기반시설이 뒤